재개발, 왜 자꾸 조합원이 바뀌나요?

정부 규제 완화로 재개발 재건축과 같은 정비사업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정비사업이 진행될 경우 정비사업 구역의 신속하고 올바른 사업진행을 위해 조합이 설립됩니다.
조합을 구성하고 있는 조합원들은 해당 구역에 거주하고 있거나,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로 구성됩니다. 한 마음 한 뜻으로 조합원들이 뭉쳐서 사업 진행을 위해서 결의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재개발과 같은 정비사업은 투자 목적으로 재개발 구역 매매가 빈번하게 일어나다보니 집주인이 자주 변경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분담금 상승으로 부담을 느낀 조합원들이 증가하여 여러 재개발 구역에서 매물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재개발 매물이 증가함에 따라 거래가 증가하게 되면 조합원 변동이 당연히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조합원 변동 어떤 문제를 유발하나요?

정비사업에 관련한 모든 사항은 조합원 총회를 통해 결정됩니다. 조합원들이 안건에 대해서 어떤 의견을 내고, 다수결 법칙에 따라 진행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수백명 많으면 수천명의 인원들이 한 장소에 모여 의결을 하기란 하늘에 별 따기인데요 그러다보니 전자투표를 비롯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곤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조합원이 누구인지, 조합원에게 연락을 닿을 수 있는 방안을 위한 전화번호 개인정보 파악이 필수인데요!
조합원 손바뀜이 잦으면 이러한 과정에서도 불필요한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갈 뿐더러 조합원 명부 최신화가 되지 않아 조합원들의 제대로 된 의견 방안이 불가능해집니다.

총회가 지연될 수록 사업 진행은 더뎌지며, 조합원들의 부담 또한 늘어납니다.

실제로 단군 이래 최대 사업 규모를 자랑한다는 둔촌주공의 경우 사업 지연 1년시 분담금이 7000만원 정도 증대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부산 수영구 남천동 대장두 ‘삼익비치타운’의 경우 현재 전용 84m^를 보유한 조합원이 동일 평형을 받으려면 분담금으로 6억 8천만원을 납부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개포한신아파트’의 조합원 분양가가 3.3m^ 당 6천만원을 넘어가면서 재건축 초과이익부담금까지 생각해 현금 청산을 고민하는 조합원이 늘어나고 할 정도니,

조합원 변경으로 인해 사업 속도가 지연되는 경우는 없으면 없을수록 이득이겠죠?

실제로 이러한 조합원 변경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총회원스탑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등기부등본 대량발급 서비스를 통해 재개발 조합의 조합원 파악에 도움을 드릴수 있는데요.
그동안 조합 집행부에서는 직접 조합원을 찾아가거나 등기부등본을 일일이 발급받아 새로운 조합원을 파악하셨습니다.

​”총회원스탑은 하루만에 몇천명의 등기부등본 대량발급이 가능하여, 바로 조합원 파악이 가능합니다.”

서비스 : chongone.com

정부 규제완화로 재개발 사업진행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조합원 변동 때문에 사업진행에 방해를 받으시면 안되겠죠?
총회원스탑과 더불어 성공적인 조합총회를 준비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재개발 사업의 조합원이시라면 오늘 글을 보시고 무사히 조합총회를 개최하시기 바랍니다.


Edit 박진홍 Graphic 박진홍

-이 원고는 2023년 4월 20일 기준으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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